인민넷 조문판: 17일 진행한 월드리그배구대회 녕파북륜역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녀자배구는 0:3으로 한국팀에 패해 올해 첫 고배를 마셨다.
이날 한국팀은 첫라운드 경기에서 0:3으로 벨기에팀에 패했고 두번째 라운드에서는 도미니카팀과 5차례 경기를 거쳐 3:2 성적으로 어렵게 이겼다. 중국팀은 첫라운드와 같이 선수를 배치했다. 리영영, 류효동이 주공격을 담당했고 원심매, 왕원원이 부공격으로 양방욱과 호흡을 맞췄으며 요적이 토스를 담당하고 림리가 리베로를 담당했다.
경기가 끝난 후 중국녀자배구 대장 류효동은 전체경기 페이스는 한국팀에서 이끌고 갔다고 표시했다. “그들은 뛰여난 발휘를 보여줬고 우리에 대한 대상성이 강했다. 서브선수가 우리팀 퍼스트패스를 공격했고 그 속도는 아주 빨랐는바 우리는 적응이 어려웠고 페이스가 무질서해졌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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